곶자왈 보전 방향을 지역주민과 함께 모색하는 토론회가 22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곶자왈 보전 정책의 성과와 과제' 주제로 (사)곶자왈사람들과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녹고뫼권역 운영위원회 후원으로 진행한다.

김효철 (사)곶자왈사람들 이사가 곶자왈 보전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회 좌장은 윤용택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는 오중배 선흘1리 이장, 고영국 청수리 이장, 강세표 전 녹고뫼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장, 정영신 제주대학교 SSK 사업단 선임연구원, 정호 제주의 소리 기자, 양수남 제주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이다.

문의 064-772-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