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이달 23일부터 25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주한 아시아중동지역 유학생 기자단인 와우서포터즈와 함께 테마별 제주관광 자원 팸투어 취재를 진행했다.

와우서포터즈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12년부터 아시아·중동 FIT에게 SNS로 한국관광 트렌드와 여행정보 제공을 위해 시작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주베키스탄, 이란 등 13개국 38명의 동남아·중동 국가 출신의 유학생으로 구성됐다.

와우서포터즈는 제주올레, 오름, 전통시장과 체험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SNS로 공유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유학생 기자단의 제주 홍보는 아시아 중동지역 개별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