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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9, 숨 & 르 콜렉티프 @서빳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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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15: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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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연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가 이달 21일과 23일 공연을 마련했다. 21일 오후 7시에는 '경계를 허무는 숨, 음악으로 말하다 '9, 숨'', 23일 오후 6시에는 영국 뮤직 테라피스트팀 르 콜렉티프(Le Collectif) 초청공연이다.

'9, 숨'은 여성 뮤지션 세 명의 플롯, 장구, 가야금이 만나 숨을 고른다. 만화영화 '은하철도ㅤ999'가 그룹명 '나인, 숨'과 맞닿아 있다고 한다. 어른이 되기 위한 소년의 마지막 여행 열차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은하철도 999'처럼ㅤ여성 뮤지션 세 명은 음악으로 '9'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임을 말한다. 플롯 원주연, 가야금 김효숙, 장구 이보나.

   
   
▲ 르 콜렉티프

르 콜렉티프는 즉흥 잼과 함께 바이올린, 첼로, 튜바, 그리고 미디어 아트가 함께 하는 뮤직 테라피 즉흥 잼 퍼포먼스 '관객과 함께하는 테라피 뮤직 감성여행'을 만든다. 르 콜렉 티프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음악 혹은 영상 미디어와 함께 몸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무용가, 뮤지션, 비쥬얼 아티스트, 음악적 파노라마(soundscape; 音景)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테라피 아트팀이다. 

음악연출가이자 전문적인 음악치유사인 로드니 스케이핑(Roddy Skeaping)이 2012년에 창단했다.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한국 김숙진, 극작가인이자 디렉터 피터 존 쿠퍼(Peter John Cooper)가 이끌고 있다. 로드니 스케 밴드의 즉흥연주와 김숙진의 지휘로 아티스트들 만드는 시각적 흥분을 느낄 수 있다.

'서빳'의 프로그램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창작공간지원사업이 후원하고 있다. 

문의 064-73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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