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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가 뭐길래 베스트셀러 1, 2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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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0  2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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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 1편이 3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사단장 죽이기> 2편도 지난 주에 이어 3주 째 2위에 올라 있다.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은 4주째 3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는 4위,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5위를, 김범준 작가의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6위, <자존감 수업>은 연속 7위를 기록했다. 김신회 작가의 에세이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가 8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 1편이 9위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스틸사진과 비하인드컷이 수록된 포토 에세이 <수상한 파트너 포토 에세이>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10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노르웨이 작가 사무엘 비외르크의 <올빼미는 밤에만 사냥한다>가 새롭게 1위에 등장했다. 2016년 중국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휩쓴 중국 최초의 정신질환자 인터뷰집 <천 명의 눈 속에는 천 개의 세상이 있다>가 2위를 차지했다. 쇼핑부터 인공지능까지, 우리 삶을 움직이는 알고리즘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풀어 낸 제바스티안 슈틸러의 <알고리즘 행성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는 3위를, 김영하의 <오직 두 사람>이 4위에 올랐다. 김영하 작가의 2013년작 <살인자의 기억법>을 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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