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로맨틱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한 '로맨틱 서머'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 1개 △바다전망의 디럭스 룸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위주로 사용한 더 파크뷰 뷔페 조식 2인(한식당, 룸서비스 선택 가능)을 제공한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룸 서비스로 선택해도 좋다.

△성인들을 위한 프라빗한 장소로 인기 높은 어덜트 풀의 카바나 2시간 이용(2박 이상)과, △다양한 종류의 차(茶)와 다과을 즐기며 500여권의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담겨 있는 전자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여유의 라운지S 2인 무료 혜택, △누구나 갖고 싶은 아이템 호텔 '오리털' 베개 2개(*7월22일~8월14일까지, 2박 이상, 선착순 700팀 )를 선물한다.

한편 2박 이상 고객에게는 로맨틱한 드라이브를 위해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 129년 전통의 세계 최고 자동차 브랜드 메르스데스 벤츠의 SUV를 시승하는 이벤트다. 시승 차량은 E-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The New GLE 350d(3대)와 The New GLE 350d 쿠페(4대)다. 시승은 매일 7팀 선착순 간단한 시승 설명 후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2시간 이용 할 수 있으며 유류비도 무료로 제공한다. 푸른바다 옆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제주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로드(로맨틱+드리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이국적 풍경의 '풀사이드'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유명 믹솔로지스트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최근 국가대표로 세계 바텐더 대회에 참가했던 믹솔로지스트가 바에서 펼치는 플레이와 직접 개발한 3종(숨비 옐로우, 그린, 레드)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루프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샴페인은 올 여름 바캉스를 품격 있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