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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0주년,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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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0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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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가 이달 7일 10주년을 맞이했다. 2007년 9월 7일 첫걸음을 뗀 제주올레는 현재 제주도를 한 바퀴 걸어서 여행하는 정규코스 21개와, 중산간과 곶자왈, 우도, 가파도, 추자도 등 부속 섬에 열린 알파코스 5개, 총 26개 코스 425km 길이 열려있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약 720만 명이 이 길을 걸었으며, 지난 한 해 완주자는 624명에 달한다. 규슈올레, 몽골올레도 오픈해 글로벌 무대로 브랜드를 확장했다.

제주올레 길은 서명숙이라는 한 개인이 시작했지만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들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아스팔트는 되도록 피하고 사라진 옛길을 찾는 방식으로 길을 내온 방식을 감안하면 아이디어는 말 그대로 아이디어일 뿐이다. 지역 주민과 제주도민들의 묵묵한 도움과 지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제주올레는 존재하지 못했다.

   
 

2014년 제주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조사한 ‘제주올레의 관광자원으로서의 경관가치 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한라산 제외)로 올레길을 꼽은 응답자가 22.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제주올레 길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3점, 제주올레 길을 재방문하겠다는 의견은 94.9%로 높았다.
제주연구원 신동일•최영근 박사의 ‘제주올레의 효과분석 및 발전과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올레길이 관광객 유치 등 제주관광 발전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묻는 말에 제주도민 81.8%, 관광객 80.1%가 ‘그렇다’고 답했다. 제주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영향을 묻는 질문에도 제주도민 75.6%, 관광객 77.8%가 ‘그렇다’고 답했다. 제주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묻는 질문 역시 제주도민 79.8%, 관광객 77.1%가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박승규(지방행정연구원 지역경제분석센터장)•오성익(존스홉킨스대 국제정치학) 박사의 최근 분석자료인 ‘제주올레길 경제효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올레길 이용 일수는 9.15일로 장기 체류형 여행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 여행이 65.0%를 차지했다. 또한 올레길 이용자들의 평균 지출금액은 71만1000원으로 나타났으며, 산업연관분석 결과 제주올레 길은 지난 한 해 제주 지역에서 559억 원의 생산 효과를 창출하고, 같은 시기 농림수산업, 음식점, 숙박업 등 지역 산업에 249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제주올레 길은 자연, 마을과 함께하는 길로 출발해온 만큼 앞으로도 초심을 지키며 길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올레는 9월 7일 오후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9일에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후원자 등을 초청해 고마움을 표현하는 가문잔치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펼친다.

문의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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