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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 오름의 슬픈 노래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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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0  14: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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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남의 제주4·3 원화 전시와 체험 워크숍을 진행하는 ‘다랑쉬 오름의 슬픈 노래’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의 첫 개인전이다. 2003년 베틀 북에서 발간된 박재형의 제주 4.3 장편 동화 <다랑쉬 오름의 슬픈 노래>의 원화를 전시한다. <다랑쉬 오름의 슬픈 노래>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제주도의 슬픈 현대사를 용서하고 화해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책으로 널리 읽혀 왔다.

당시 어린 시절을 보낸 분들의 인터뷰를 엮은 애니멘터리도 상영한다. 체험 워크샵에서는 나무 액자 만들기. 손수건 stamp 찍기, 엽서 보내를 할 수 있다.

김상남은 제주 출생으로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이며 일러스트 작가이다. 2002년 <일곱 살>이란 작품을 시작으로 <달빛 프로젝트(2004)>, <갯벌아 갯벌아(2008)>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현재 제주도 배경인 <물아기>라는 애니메이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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