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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예고, 2017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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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7  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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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배 클래식 우승후보 ‘으뜸공신’,

2017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이달 21일 제5·6경주로 열린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의 최고액 경주이다.

도지사배 대상경주는 명마 배출과 제주산마 최고의 마필을 가리는 경마축제의 장으로 명성을 잇고 있다. 제주마의 ‘도지사배 클래식’, 한라마의 ‘도지사배 오픈’ 으로 시행한다. 순위상금 1억과 제주도의 후원 상금 7000만원이 추가로 걸려 있다.

‘도지사배 클래식’ 경주거리는 1200m, ‘도지사배 오픈’은 1800m로 두 경주 모두 마종별 최장거리이다. 지난해까지는 핸디캡 경주였지만 올해는 두 경주 모두 마령중량으로 시행되어 진정한 의미의 선발의 장이 만들어진다.

‘도지사배 클래식’에는 최고 제주마로 손꼽히는 ‘으뜸공신’, ‘군자삼락’ 등이 출주한다. 작년 우승마인 ‘으뜸공신’은 올해에도 JIBS배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며 2연패에 도전한다. 13전 8승의 ‘군자삼락’은 전형적인 추입형 마필이다. 아직 성장기인 3세이며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유력한 우승후보로 손색 없다.

‘도지사배 오픈’에서는 ‘진주만’, ‘소원천하’ 등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10전 5승을 기록하고 있는 ‘진주만’은 선행형 마필이다. 경주 초반부터 치고나가 며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소원천하’는 가장 최근 대상경주인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를 석권했다.

이번 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는 출전마 소속조 마필관리사들이 특별 의상을 착용하고 예시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도 만든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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