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테라스 가든에서는 매일 밤 와인 파티가 펼쳐진다. 자연 속 품격이 있는 장소를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테라스 가든'은 아름다운 바다와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정원, 풀사이드 바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구상나무로 만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초록 잔디 위에 로즈마리, 라벤더 류의 다양한 허브들로 꾸며져 있어 깊어진 가을을 향으로도 체감 할 수 있다. 또한 아웃도어 라탄 소파와 다이닝 테이블, 라운드 스툴 등의 편안한 가구들을 비치해 이국적이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라스 가든'에서는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제주의 달빛과 아름다운 조명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와인 파티가 시작된다.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 24종(레드 와인 10종, 화이트 와인 6종, 스파클링 6종, 로제 2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와인마다 미묘하게 다른 맛과 향의 차이를 음미하며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테라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와인파티는 제주신라호텔이 이번 가을을 겨냥해 출시한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와 '드리미 & 스위트 나잇'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제공된다.'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조식 2인 △와인 파티 2인으로 구성되었고, '드리미 & 스위트 나잇' 패키지는 △해스텐스 침대가 세팅된 프리미어 스위트 1박에 △조식 2인 더 파크뷰 디너 2인 △와인 파티 2인 △공항 호텔간 픽업 센딩 서비스로 구성되었다.

개별적으로는 일반 투숙객은 3만원(1인), 비투숙객은 5만원(1인)에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와인파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