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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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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5  1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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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0일 시작된 한라산 단풍이 25일 현재 절정을 이루고 있다.

한라산의 단풍 풍경은 만세동산에서 바라보는 어리목계곡 상류를 비롯해 영실기암, 용진각・왕관릉 일대가 최고로 꼽힌다.

어리목코스의 해발 1600고지 만세동산에는 전망대가 있어 멀리 화구벽과 계곡을 따라 이어진 붉은 단풍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영실코스 영실기암, 관음사코스 삼각봉과 왕관릉 일대는 붉은 단풍 사이로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더욱 도드라지는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첫 단풍은 산 전체에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고, 80% 물들었을 때를 절정이라고 한다.

상강(霜降)을 하루 지난 24일에는 한라산 1700고지 윗세오름 주변에 첫 서리가 내렸다.  

   
▲ 영실기암
   
▲ 어리목 계곡
   
▲ 1100도로
   
▲ 왕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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