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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지혜 람정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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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8  1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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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지혜 람정인터내셔널 회장이 7일 서울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 ‘2017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심사하고 시상하는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은 국내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투자유관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앙지혜 박사는 제주도 최초 대규모 휴양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를 조성하기 위해 람정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투자한 람정제주개발㈜을 2013년 9월 설립하고, 지금까지 미화 약 15억 달러(한화 1조7000여억 원)에 달하는 외국인직접투자(FDI)액을 국내에 들여왔다.

람정그룹은 도내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후원과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앙지혜 회장은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고 밝히며, “제주신화월드가 휴양 및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서 제주도는 물론 한국 관광산업에 크게 기여하는 외국인 모범 투자 사례가 되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앙지혜 회장은 2006년 중국 안휘성(安徽省)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에 뛰어든 후 ‘중국 부동산 우수 기업가’ 및 ‘2009년도 중국 주요지역 부동산 개발을 이끈 10대 영향력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2013년부터는 한국과 필리핀 등 세계를 무대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와 제주 최대의 야외 테마파크인 신화테마파크를 올해 4월과 9월에 각각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공식 1단계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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