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1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정상 재탈환한 후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법을 소개한 <신경 끄기의 기술>은 2위를,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18>는 3위,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4위, 일본 변호사가 50년간 1만명 의뢰인을 삶을 관찰하며 성공과 행복을 가져오는 ‘운’에 대해 이야기한 <운을 읽는 변호사>는 출간 직후 5위에 올랐다.

이기주 작가의 신작 에세이집 <말의 품격>도 6위를 지켰고 2017 노벨 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은 7위에, 삶의 기쁨을 찾는 방법을 담아낸 <OPTION B 옵션 B>는 8위를 기록했다. 2017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탈러 교수의 대표 저서 <넛지>는 9위에 머물렀다. 일본 청춘 로맨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원작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노블판)>는 10위에 자리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일본의 혜민스님으로 알려진 나토리 호겐의 신간 <포기하는 연습>이 1위에 올랐다. 43가지 치유와 회복의 심리상담서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은 2위에, 7가지 뇌 휴식법을 제시하는 <최고의 휴식>은 4위, 아침을 바꾸는 여섯 개의 작은 습관을 소개한 <미라클라이프>는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