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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문화전시
예술에서 느끼는 치유의 위로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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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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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연필과 지우개: 상처를 배웅하며’전을 이달 16일부터 내년 1년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기당미술관 소장품 중 ‘상처와 치유’ 주제에 적합한 작품들을 선별했다.

걸작의 탄생은 깊은 고뇌의 흔적들로 이루어지고 인생의 성숙함도 상처와 치유 과정을 거치면서 완성된다. 상처의 주제를 나타내는 작품에는 인간의 아픔, 도시의 차가움, 역사적 슬픔, 그림의 손상 등이 표현된다. 치유를 나타내는 작품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게 한다.

작가별 다양한 시각차와 미감을 통하여 작가들의 생각과 고뇌, 기법을 살펴보자. 시대별 해석 차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새로운 미적가치를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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