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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자료의 아카이브 구축과 자원화 방안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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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3  1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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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는 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민요학회와 공동으로 제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민요 자료의 아카이브 구축과 자원화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각 지방마다 구술로 이어지던 민요에는 한국인 삶의 정서가 잘 남아있다. 또한 민요는 지역공동체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하지만 구전 환경은 이미 사라졌다. 수집된 자료도 산재되어 있어 자료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

강등학 강릉원주대 교수가 ‘한국민요의 아카이브 구축과 자원화를 위한 문제 의식’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시작하는 제1부에서는 민요자료의 아카이브 구축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소라(민족음악연구소)의 ‘나요당 민요자료의 아카이브 요청’, 서영숙(한남대)의 ‘서사민요 디지털 아카이브의 현황분석과 구축방안’, 김선우(성균관대)의 ‘1945년 이전 아리랑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시론 : 유성기 음반·라디오 방송 소재 <아리랑>을 중심으로’, 좌혜경(제주학연구센터)의 ‘제주학아카이브와 민요자료 구축’을 발표한다.

제2부는 민요자료 자원화와 관련한 아리랑이나 조선족 민요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정우택(성균관대)의 ‘아리랑의 세계적 아카이브와 자원화 방안’, 김병오(전북대)의 ‘악구의 속성 중심의 민요 자료 창작 자원화 방안’, 김성희(중국 연변대)의 ‘조선족 민요의 전승현황과 자원화 방안 : 청주아리랑을 중심으로’, 강춘화(중국 연변대)의 ‘조선족 민요의 아카이브와 자원화 방안 : 연변 지역을 중심으로’이다.

토론에는 김형관(중국 무순직업대), 양영자(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이성훈(숭실대), 이영식(강릉 원주대), 허정주(전북대), 이윤정(한양대), 홍순일(목포대) 이 참여한다.

정은선 기자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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