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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금 10:21
제주레저신문
문화공연
춘향이 스페인에 ‘플라멩코 춘향전’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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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1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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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통예술공연개발원(이하 ‘마로’)의 허튼굿은 몽룡이와 춘향이의 사랑과 이별을 새롭게 각색한 퓨전 창극 ‘플라멩코 춘향전’. 이달 6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소극장.

두 청춘 남녀의 달콤한 사랑이야기와 가슴에 사무치는 이별, 방자와 향단이의 배꼽 잡는 사랑 이야기까지, ’플라멩코 춘향전’은 새로운 창극으로 구성진 소리와 코믹연기, 아름다운 춤사위가 더해진다.

안무가 최재원이 이끄는 ‘레아플라멩코’는 제주에 최초로 플라멩코 장르를 도입한 무용단이다. 지난 6년간 도민들에게 플라멩코를 알리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또한 격주로 진행하고 있는 상설공연과 활발한 외부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스페인’ 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플라멩코 춘향전’에서 춘향이 역은  레아플라멩코 대표 최재원 씨가 맡아 플라멩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몽룡 역할에는 마로의 신용화. 향단이와 방자는 레아플라멩코의 유지현과 마로의 윤정현.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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