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는 11월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유나이티드 축구교실 꿈나무반을 운영했다.

축구교실은 제주중, 중앙중, 서귀포중, 제일중, 오현중 대상으로 부상방지와 재활교육중심으로 진행했다.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의 이정필, 김상훈 씨가 강사를 맡았고 KFA 전임 지도자 특강은 김풍주, 송재규, 배성재 씨가 담당했다.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유소년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KSPO가 재정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