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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금 10:21
제주레저신문
관광식당
'맛있는 제주' 19호점 차이나마씸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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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09: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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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짜장

호텔신라가 제주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19호점이 재개장했다.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19호점으로 선정된 서귀포시 보목동 소재의 ‘차이나마씸’이 △메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과 주방 설비 지원 등을 받고, 이달 7일 2017년의 마지막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으로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상호 ‘차이나마씸’은 ‘맛과 서비스가 확실히 차이나는 중식당’이란 의미다. ‘차이나’는 중식당, ‘마씸’은 ‘~입니다’ 라는 뜻을 가진 제주사투리이다.

   
▲ 전복짜장

국내 최고 중국 요리 명인으로 불리는 신라호텔 후덕죽 중식조리자문과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인 모임(‘좋은인연’)의 대표이자 제주시에서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2호점 ‘동동차이나’ 오동환 사장이 재개장식에 참석해 주방에서 조리하는 과정을 일일이 지켜보고 중식 조리비법을 전수했다.

후덕죽 자문은 국내 특급호텔 최초 주방장 출신 임원이다. 중국 후진타오 전 주석, 장쩌민 전 주석, 주룽지 전 총리로부터 "중국 본토 요리보다 더 훌륭하다"고 극찬을 받은바 있다. 후 자문은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총주방장으로 중국 최고 보양식인 '불도장'을 1987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중국 요리의 명인'이란 명성을 받고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19호점에 선정된 박보순(남, 57세) 씨는 중국집 ‘차이나마씸’(15평)을 2015년부터 운영해 왔으나, 전문적인 조리 방법을 배워 본 적이 전혀 없이 영업을 하고 있어 장사가 안될 뿐 아니라 생활고까지 겪고 있었다.

   
▲ 멘보샤

호텔신라는 박씨 면담과 주변 상권 조사를 통해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비좁았던 주방 공간을 확대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등 식당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음식 메뉴는 주변상권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해물 짬뽕’, ‘전복짜장’, ‘멘보샤(새우토스트)’ 등 3가지를 새로운 메뉴로 정했다.

‘해물짬뽕’은 고기국수와 돔베고기에서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해산물과 돼지고기 맛의 조화를 이끌어 낸 것이 핵심 포인트. ‘전복짜장’은 춘장을 기름에 한번 볶아 실온에서 일정기간 숙성 시켜 풍미와 맛을 끌어 올렸고 된장을 추가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가미했다. 짜장은 양파의 단맛으로 맛을 냈다.

‘멘보샤(새우토스트)’는 트랜디한 경향을 반영하여 개발한 음식이다. 주재료인 새우는 신라호텔의 전처리 노하우를 접목해서 해동후 생강, 양파즙 등을 이용한 향신체에 마리네이드를 하여 비린내를 제거하는 전처리 방법을 전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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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가
동동차이나 우삼겹짬뽕이나 짜장면 솔직히 맛있나요??
(2017-12-10 23:37:23)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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