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18.10.15 월 17:03
제주레저신문
종합
고령사회 진입 노인 주택 대책 필요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0  10:31: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고령사회로 진입한 제주지역은 노인들의 소득, 건강, 의료, 일자리, 문화, 여가와 더불어 주거문제가 사회정책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과 주택가격 상승으로 노인 주거의 불안정과 노후 불량주택의 불안전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노인주거복지 수준 향상은 고령사회 대응과 노인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주요한 정책 과제이다”

고승한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주지역 노인주거복지 진단과 대응과제’ 제주노인들의 주거복지 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주거복지 정책 대응과제를 제시했다.

제주지역 65세 이상 205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배우자와 둘만 함께 사는 노인들이 39.5%(81명), 홀로 사는 노인은 22.9%(47명)이다. 고등학교 이상 학력이 41.2%(84명)이다. 조사대상 1/3 이상의 노인들이 은퇴 전에 농수축산업에 종사했다. 조사대상 노인들의 월 평균 생활비가 113만원이다.

주거환경을 보면 조사대상 노인 55.1%(113명)은 현재 동네에서 거주하는데 만족하고 있다. 동네 거주 불만족 이유는 교통혼잡, 과밀거주 등이 며, 동네 거주 불편한 점으로는 동네 외지인 증가, 노인편의시설의 부족, 동네 병․의원 및 한의원 부재, 교통이용의 불편 등을 말했다.

조사 대상 노인들 72.8%(149명)는 본인 소유 집에 거주했다. 나머지는 대개 전세, 월세, 년세로 거주하고 있다. 현재 거주하는 주택 건축시기 평균 년 수는 29.2년이고,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51.3%를 차지하고 있다.

조사대상 노인들이 향후 거주 희망 주택은 단독주택 38.6%(78명), 아파트 20.8%(42명), 고령자 전용 국민임대주택 13.9%(28명), 노인공동생활주택 12.9%(2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노인전용 주거시설에 입주 희망하는 주요 이유는 노인생활의 편리성과 안정성 33.3%(25명), 사회적 관계 형성 29.3%(22명), 낮은 집값 13.3%(10명) 순이었다.

조사대상 노인들은 저소득층 노인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주도의 지원 대책으로 먼저 '주거비 지원확충'(102명, 25.6%), '양로 및 요양시설의 지원 확대'(65명, 16.3%), '독거노인 점검 및 주택 수리비 지원'(64명, 16.0%), '불량주택 개조 및 수리 비용 지원'(55명, 13.8%),  '국민임대주택 공급확대'(41명, 10.3%), 그리고 '제주지역 노인주거 종합실태조사'(31명, 7.8%) 등을 제시했다.

고승한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은 정책 대응과제로  △노인주거복지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한 노인주거복지 관련 조례 제정, (가칭)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제주형 노인종합복지빌리지 조성 사업의 중․중기적 구상, 고령자 전용 주거시설의 지속적 확충 △노인주거복지의 다변화와 질적 개선을 위해 노인주택자산 활용 프로그램 도입, (가칭) 제주형 노인공동홈 조성 사업의 중․장기적 구상, 노인주거복지 관련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필요 △노인주거복지와 타 분야 정책 연계 강화를 위해 노인복지, 부동산 및 주택정책, 교통, 안전, 디자인 관련 정책 담당부서 간 협력 네트워크, (사)제주주거복지포럼의 활성화 △노인주거복지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대응과제로 노인주거복지 지원사업의 홍보 강화를 통해 노인주거복지 관련 행정과 민간 부문 기관(단체)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 △현장 밀착형 노인주거복지 정책 실천을 위해서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주거복지 실태조사의 정례화, 노인주택 수요자 대상의 상담 및 컨설팅 상시화, 노인주거복지 정책모니터링단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민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주허브동산, 핑크뮬리 오름 조성
2
'군자삼락''송악찬가' 도지사배 우승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