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가 겨울의 끝, 제주에서 만나는 새 희망을 주제로 알찬 여행을 선보인다.

새별오름에서는 정월대보름인 3월 2일을 기념해 1일부터 4일까지 정월대보름들불축제가 열린다. 3월 2일 금요일에는 들불불씨봉송, 개막행사, 달집 태우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열리고, 3월 3일 토요일에는 마상마예공연, 세계문화 특별공연, 오름 불 놓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웹투어는 3월 1일과 2일에 출발하는 축제 여행을 판매한다. 정월대보름들불축제를 즐기고 늦겨울에서 초봄으로 넘어가는 제주의 자연을 여행한다. 동백꽃이 가득 피어있는 카멜리아힐,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절물자연휴양림 등을 관광하는 테마별 두 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모두 왕복항공료에 호텔 2박, 식사,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어있다. 가격은 34만1600원부터.

2월 28일까지 초특가로 떠날 수 있는 봄방학 가족여행도 있다. 버스여행은 왕복항공료, 호텔 2박, 식사, 관광지 입장료를 포함해 223,600원부터. 특전으로 제주 노지귤 5kg가 제공된다. 왕복항공료, 호텔2박, 렌터카 54시간이 포함된 2박 3일 자유여행은 153,600원부터다. 펜션부터 리조트, 온수풀이 있는 호텔, 신라호텔 등 숙소 선택 폭이 넓다. 특전으로 정상가 1인당 24,000원 상당의 신화테마파크 아동용(만12세이하, 36개월 미만 무료 입장. 증명서 지참) 자유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성인은 할인가 21,0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문의 제주여행팀 02-2222-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