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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월, 농식품부 선정 6차 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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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1  2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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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월 대표

양경월 ㈜제주사랑농수산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8년 3월의 6차 산업인으로 선정됐다

양경월 대표는 제주도에서 생산한 천연 재료를 가공하여 500여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양 대표는 직접 재배한 꽃과 지역농가에서 수매한 한라봉 등 다양한 농‧특산물로 차(茶)류 및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생산하며 연평균 약 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양 대표는 제주 향토자원의 실용화 방안을 연구하며 한라봉을 원료로 하는 액상 차(또마차), 화산송이를 활용한 향장품, 식용 국화꽃을 이용한 티백 및 향료 개발에 성공하였다. 2010년에는 화장품 업체 이니스프리에 제품을 납품하며 미국 등 해외 수출에도 성공했다. 천연 화장품 제조 현장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품 판매장과 카페, 정원 등 여가시설을 조성하여 방문객 유치와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과 고령자를 적극 채용하여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는 등 지역사회의 약자를 끌어안는 사회적 농업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최봉순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제주사랑농수산은 그 이름에서 나타나듯, 지역 고유의 자연 환경과 문화적인 특성을 십분 활용해 부가가치 상승을 이끈 성공 사례이며, 취업 취약계층을 적극 채용해 사회적 역할도 다하고 있다”며 “1‧2‧3차 산업 간 융복합 효과가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형태로 지역에 고스란히 환원되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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