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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종합
제주신화월드와 장애인고용공단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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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9  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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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제주신화월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2008년 도입 후 LG, 삼성, 포스코 등 주요 기업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2017년 12월말 기준 총 60개가 운영 중이며, 고용 장애인은 총 2791명(중증 1957명)에 이르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제주신화월드는 이달 19일 제주신화월드 컨벤션센터 내 회의실에서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이동주 제주신화월드 수석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제주신화월드는 협약 후, 공단과 협조하여 장애인 고용 인프라 설치와 중증장애인 고용을 위한 직무 개발을 추진한다. 자회사 설립을 위해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총 1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조종란 이사장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서 중증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노력하는 제주신화월드에 감사드리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동주 제주신화월드 수석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에게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고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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