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철 작품

‘제주를 아름답게 하는 것들- 제주삼라만상’ 전이 이달 23일부터 8월 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8차에 걸쳐 진행한다. △이수철 개인전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김진수 개인전 5월 31~6월 6일 △전종철 개인전 6월 8일~14일 △변금윤 개인전 6월 16일 ~ 22일 △강술생 개인전 6월 27일 ~ 7월 3일 △김승환 개인전 7월 5일 ~ 11일 △현미경 개인전 7월 13일 ~ 19일까지이다. 8차는 커뮤니티 그룹전으로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특별전 형태로 시민참여전도 마련한다.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릴레이 개인전에 참여하는 작가 7인은 각각 다른 테마로 작품을 선보인다. 전종철- 하늘, 김승환- 바다, 김진수- 오름, 산, 변금윤- 신화, 이수철- 마을, 현미경- 바람, 강술생- 생태.

특별전인 시민참여전은 전시가간 중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참여행사 전시참관 등에 참가했던 관객들의 생각을 그림이나 글, SNS문자 등으로 받아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