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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디엔, 하나카드·NHN페이코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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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2  0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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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티엔디엔(대표 이민석)이 금융 대기업 하나카드·NHN 페이코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6월말부터 내국인 대상의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엔디엔은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알리페이, 위쳇페이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지난해 7월부터는 토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제주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알리페이, 위쳇페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화그룹의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에 서울지사가 입주해 있으며, 계열사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 앱과 페이코 앱 유저들은 앞으로 해당 앱을 통해 티엔디엔 가맹점에 비치되어 있는 QR코드를 인식하기만 하면 오프라인에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가맹점도 별도의 기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업종·규모 상관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이민석 티엔디엔 대표

티엔디엔 관계자는 “제주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제주도라는 특수한 환경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으며, 문제에 대한 빠른 대처와 피드백이 가능한 점, 국내 이용자뿐 아니라 중국인 등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페이사에서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에 중점을 둔다면, 티엔디엔은 가맹점을 고려한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티엔디엔만의 차별성을 밝혔다.

간편결제 시장이 성장할수록 고객들과 가맹점의 안전한 결제를 위해 기술 개발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합법적이고 원칙에 맞는 경영을 해야 한다.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안전성도 관건이다. 특히 해외에서 국내로 넘어오는 돈을 다루기 위해서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과 외국환업무 자격 등을 필요로 한다.

티엔디엔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을, 기획재정부로부터 외국환업무 자격을 취득하여 지급과 결제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에서 시작한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해당 자격을 취득했다.

이민석 티엔디엔 대표는 “가맹점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티엔디엔 가맹점들이 국내외의 다양한 페이먼트를 통해 결제를 받으며, 더 양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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