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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종합
신재생에너지 융합 충전스테이션 준공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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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6  19: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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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기반 전기차 충전인프라 실증사업(EV Cafe)’ 준공식이 구좌읍 행원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부지 내에서 26일에 열렸다.

준공식에는 제주도와 한국에너지공단,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에너지공사, 현대일렉트릭,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 후에는 경과 보고, 태양광-ESS-EV충전기-관제센터 등 시설물을 둘러보고 EV충전 시연을 했다.

이 사업은 2017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사업비는 40억원이며 △남원읍 신례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에 태양광(0.5㎿), ESS(0.9㎿h), 급속충전기 4기(7대 동시충전 가능), EV카페시설 △구좌읍 행원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부지에 태양광(0.1㎿), ESS(0.2㎿h), 급속충전기 4기(7대 동시충전 가능), 통합모니터링, EV카페 등을 마련하여, 전력생산·저장·판매, EV충전, EV카페(충전 중 휴식공간)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준공했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시설로 전력을 생산하여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한 후 전기차 충전수요를 처리하고 일부 전력을 판매하는 에코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실증한다. 향후, 1년여 동안 실증결과를 분석하여 시범적으로 도내 4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EV 충전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주유소를 EV 충전소로 전환하는 방안 연구 등 신재생에너지 융합형 EV충전소 구축을 확대해 혁신성장 산업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설치 EV충전스테이션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와 연계해 전기차 폐배터리를 이용한 ESS활용도 가능하게 한다.

송윤심 제주도 전기자동차과장은 “새로운 전기차 연관 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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