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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에서 만나는 350년 전통 일본 소면
제주레저신문  |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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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0  1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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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늘려서 만드는 350년 전통의 일본 소면을 제주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규슈올레 길이 있는 일본 최고의 소면 산지인 나가사키현 미나미시마바라시에서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제주를 찾아 규슈올레 미나미시마바라 코스와 특산품인 ‘시마바라 수연(手延, 손으로 늘림) 소면’ 홍보와 마케팅을 목적으로 제주올레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장소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제주도 서귀포시 중정로 22).

이번 행사는 여름휴가를 맞은 제주 여행자와 지역민을 위한 이색 이벤트다. 수연 소면을 주 재료로 한 메뉴 개발과 요리는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셰프들이 맡았다.

‘제주올레 팝업 레스토랑’의 메뉴는 여름 입맛을 북돋아줄 상큼한 초계국수와 바삭한 제주 야채 튀김. 주 재료인 시마바라 수연소면은 독특한 쫄깃함과 목넘김이 부드러운 매끈함이 특징으로, 3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나미시마바라 대표 특산품이다. 미나미시마바라는 일본 최고의 소면 산지로서, 온난하고 건조한 기후를 자랑하며 온천으로 유명한 운젠 산기슭에서 흘러온 지하수, 비옥한 대지에서 자란 밀,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 등이 있어 소면을 만들기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시마바라 수연소면을 만드는 제면사들 또한 전통 제조법에 현대의 기술을 접목한 특별한 제조법을 익힌 장인들로 알려져 있다.

제주올레 팝업 레스토랑은 25일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두 차례, 26일에는 오전 11시~오후 2시까자 연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으로 회차별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 ‘올레소식’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제주올레 콜센터(064-762-2190)를 통해 전화 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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