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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종합
제주4·3 목포형무소수형인 실태 보고회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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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3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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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도민연대는 이달 6일 오후 3시 제주시 허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제주4·3 목포형무소수형인 실태조사’ 보고회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4·3 당시 목포형무소에는 군사재판 외에도 일반재판 수감자도 함께 수감됐다. 목포형무소는 1949년 9월 14일에 발생한 탈옥사건 등으로 많은 제주도민들이 희생된 역사를 지닌 곳이다. 또한 당시 목포형무소 제주도민 수감자들은 부천형무소, 김천형무소, 대구형무소까지 이감되었고 대다수가 한국전쟁 이후 행적을 알 수 없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수형인 명부에 목포형무소가 복역장소로 명시된 671명의 제주도민들의 가슴 아픈 ‘목포형무소 수형자 실태조사결과’를 알린다. 강미경 4·3조사연구원이 ‘제주4·3 목포형무소 수형희생자 실태조사 보고’를 한다.

토론회는 ‘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 주제로 진행한다. 조성윤 제주대 교수 사회로 여순사건 연구가 주철희 박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는 박찬식 제주학연구소장, 현덕규 변호사, 최성문 순천대학교 여순연구소 연구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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