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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종합상담실 문연다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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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5  11: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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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는 이달 26일 오전 11시 제주학연구센터(제주시 동광로 51 제주문화예술재단 3층)에서 제주어 전문 상담 창구인 제주어종합상담실 현판식과 개소식을 갖는다. 더불어 제주어 전용회선 ‘들어봅서’(1811-0515) 전화도 개통해 제주어 관련 상담 사업을 시작한다. 제주어종합상담실은 ‘제주어 보전과 육성 조례’와 제3차 제주어 발전 기본 계획에 따라 설립된 제주어 전문 상담 창구다.

제주어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용회선 ‘들어봅서’ 전화와 전자우편을 이용하면 된다.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전용회선이고, 이메일은(jejueo0515@hanmail.net) 은 제주어 상담만을 위해 개설한 계정이다.

‘들어봅서’ 전화 번호 ‘1811-0515’의 뒷자리 ‘0515’는 세종대왕 탄생일인 5월 15일에서 따왔다.

제주학연구센터 제주어종합상담실은 앞으로 제주어 상담 외에도 상담 자료를 분석하여 자료화하고 상담 자료를 제주어 보전과 발전을 위한 정책 자료와 교육 자료의 토대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김순자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은 “제주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제주어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면서 “제주어종합상담실이 소멸 위기인 제주어를 보전하고 가치를 전파하여 대중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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