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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5 목 17:08
제주레저신문
종합
외국인도 개별여행객이 대세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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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1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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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국인 관광객 1인당 지출경비는 51만5825원으로 전년대비 2만4482원 감소했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1339.4 달러로 전년에 비해 124.5 달러나 크게 늘어났다. 내국인 95% 이상은 개별여행객이며, 외국인 개별여행은 86.8%로 전년에 비해 11.3%p 증가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1일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해 내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제주여행 행태와 소비실태, 제주여행 평가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매년 실시하며 출도(出道)하는 만 15세 이상 내외국인 관광객, 크루즈 관광객을 제주국제공항, 제주여객터미널, 제주외항 크루즈 전용부두 등 주요 관문 지역에서 면접조사 방식으로 시행한다.

이번 조사에서 ‘제주여행에 대한 평가’ 부문에서는 내외국인 모두 전년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거나 약간 증가했다. 내국인은 ‘전반적 만족도’가 4.10점으로 81.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6.6%는 재방문에 긍정 반응을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 전반적 만족도는 4.07점으로 83.4%가 만족했고 77.8%는 재방문 의향을 보였다. 82.4%는 제주를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을 나타냈고 여행 후 제주 이미지는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

내국인 개별여행객은 1인당 50만8759원을 소비했다. 완전패키지여행객은 67만7336원으로 전년대비 대폭 증가했다. 부분패키지여행객은 54만8117원을 써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외국인 개별여행객은 1348.8 달러를, 완전패키지여행객은 1,003.1 달러, 부분패키지 여행객은 1136.7달러를 써 모두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늘어난 요인은 ‘쇼핑비’와 ‘식음료비’이다.

제주 방문 주목적은 ‘휴가/휴양’으로 나타났다. 평균 체류일수는 내국인 3.95일, 외국인 4.90일이다. 내외국인 모두 ‘여가, 위락, 휴식(각각 89.8%, 85.4%)’ 목적으로 방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다만, 내국인은 ‘사업 또는 산업시찰활동’, ‘학술 및 세미나 활동’으로의 방문 목적이 2, 3순위이며 외국인은 ‘쇼핑’과 ‘신혼여행’ 목적이 2, 3순위이다.

내국인은 ‘제주를 여행목적지로 선정 시 비교 지역’으로 ‘처음부터 제주선택’이 93.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해외여행을 검토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제주여행 시 고려여행 목적지’에 대해 ‘제주만 여행’이 83.9%로 가장 높았고 ‘타 도시 경유 후 제주여행’의 형태가 6.2%로 나타났다.

‘제주방문횟수’ 조사에서는 내국인은 ‘2회 이상’ 재방문 비율이 전년과 비슷했으나 외국인은 13.1%p 증가한 32.9%(2017년 19.8% ⇒ 2018년 32.9%)의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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