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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김미희 부부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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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5  16: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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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김미희 부부작가의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우주, 그 빛방울’전이 5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린다.

최재영 작가는 40여 년간 청와대, 국회, 판문점 등 언론 분야에서 두루 활동한 사진 기자로, 이번 기획전시에 부인 김미희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작품 50여 점을 무상 기증했다.

전시작은 최재영·김미희 부부가 수년간 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석상을 비롯해 풀과 나무 등 자연물에 맺힌 이슬방울을 찍은 사진이다.

최재영 작가는 “제주적인 것들을 깊이 느끼며 가슴으로 담아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미희 작가는 “아침 햇살이 이슬 위에 내릴 때 찬란한 빛의 세계를 보았으며, 추위가 내린 새벽에 깜짝 나타나는 서릿발에서 무엇보다 힘찬 에너지를 보았다”며 작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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