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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민요와 재즈‘한국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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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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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 컴퍼니의 경기JAZZ 프로젝트 '한국남자'가 6월 9일 오후 5시 설문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남자’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조선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소리꾼 ‘놈놈(신승태, 조원석(코러스/재담))’, 재즈밴드 ‘프렐류드’ 등 출연진 모두가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단순한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공연은 경기민요와 재즈 구성을 기반으로 현 시대가 규정한 남녀 정체성 이야기를 경기소리의 재담 방식으로 풀이한다. 과거 바깥주인이 거처하면서 외부의 손님들을 ‘사랑방’에서 접대하며 재담을 나누었던 것처럼 공연장을 ‘사랑방’ 삼아 관객들을 불러모아 남자들의 수다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잡가, 서도잡가, 휘몰이 잡가,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 민요와 재즈,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비롯해 곡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풀이한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경기민요를 모티브로 장르 융합을 시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최근 KBS TV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음악 큐레이터 겸 뮤지션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경기민요와 전통 양식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 이달 27일 오전 11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jejugo.kr/swcenter.index.htm)에서 1인 2매씩 접수 받는다.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건 귀찮다.

문의 문화기획과 064-7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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