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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문대림 이사장은 '급'이 달라서?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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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2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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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간 실무 정례협의회가 이달 13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열렸다.

이번 정례협의회는 올해 3월 JDC 제8대 신임 이사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

제주도에서는 김현민 기획조정실장, 문경진 정책기획관, 정태성 특별자치제도추진단, 강만관 예산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JDC에서는 임춘봉 경영기획본부장, 손봉수 기획조정실장, 권오정 정보관리실장, 김경훈 첨단사업처장 등이 자리했다.

김현민 기획조정실장은 “제주도와 JDC는 도민 삶의 질 향상, 제주 발전 견인 등 목표가 같다”며 “협력해서 헬스케어타운이나 예래주거단지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춘봉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양 기관이 힘을 맞대면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것이 더욱 많다”며 “실무협의회는 분기별로, 정례회는 반기별로 개최해 보다 자주 협의하며 궁극적으로 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제주도는 “신임 이사장 취임 이후 밝혀온 JDC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진행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제주도, 도의회와 협의하고 방향을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JDC 이관, 지역주민 수익 환원, 개발 피로감 등 우려를 전하고 전향적인 역할 변화를 강력히 당부했다. 또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와 헬스케어타운 관련 사업 정상화 방안도 적극 논의됐다.

   
 

제주도는 JDC측에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진전된 대안을 빨리 마련해 도민 사회에 제시할 수 있도록 사업 집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예래단지와 관련해 서는 “JDC와 토지주간 협의가 선행돼야한다”며 “요청이 있다면 사업 당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과정에 참석해 적극 협력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JDC는 “예래단지와 관련해 토지주와 만나 절차대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버자야와의 협의 사항에 대해서도 제주도와 적극적으로 공유 하겠다”고 답변했다.

제주도는, 헬스케어타운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공문 등으로 요청한 계획 등을 다시 요구했다. 더불어 △JDC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출연금 개선 △면세점 수익의 지역 환원 확대 등, 도의회 요청사항을 JDC에 전달했다.

이날 정례협의회에 문대림 신임 JDC 이사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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