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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두 여자, 서빳의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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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8  1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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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의 6월은 두 여성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서로 다른 인생 드라마이다.

한영애의 ‘The Good’은 21일 오후 7시. 연극배우로 20여 년간 무대에 살았던 그녀는 세습무로서 내림굿을 받고 무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며 제작된 모노드라마. 전통굿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예술이다. 전통을 인용하되 얽매이지 않고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예술 장르로 기존의 굿에 대한 선입견과 거부감을 뛰어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기원과 풀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나도 모르는 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은 무용가이자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배규자씨의 힐링 퍼포먼스 무대이다. 30일 오후 7시. 배규자는 한국에서 태어나 노르웨이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노르웨이 국립 공연예술 대학교(Norwegian Theater Academy)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고 연극, 무용, 퍼포먼스 아트, 설치 미술, 희곡 및 동화 집필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제주국제실험예술제(JIEAF)와 2018년 제주현대미술관 ‘아트캠프’ 초청작가로 퍼포먼스 공연 및 힐링 워크숍을 선보인 경력이 있다.

7월 31일까지 이어지는 다음 작가 초청전 “열흘 가는 꽃 없다 말하지 마라”는 방문객에게 주는 보너스.  

문의 064-73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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