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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빳의 7월은 관광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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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2  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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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의 7월은 관광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저녁 공연무대이다

   
 

7일 오후 7시 ‘그때 그 시절 사랑과 낭만’은 제주에 정착한 포크뮤직 가수 윤영로(가람과 뫼)와 사랑과 평화 등 CCM 가수로 이름난 유지연 초청무대. 70~80년대 당시의 서정을 담은 음악들을 다수 선보인다. 유지연은 국내 최정상급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이며 편곡자, 포크송 싱어송라이터이다. 정태춘, 박은옥, 이선희, 김범룡, 산울림/김창완, 해바라기, 임지훈, 신형원 등 당시 포크, 팝 계열 음반에 그의 편곡, 기타, 하모니카 연주가 들어가지 않은 앨범이 없을 정도이다. 또한 두란노 경배와찬양, 예전단, 다윗과 요나단을 비롯 100만장 이상 판매된 여러 CCM 음반을 통해 그의 신앙적 고백에 공감하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윤영로는 13년차 제주민이다. ‘가람과 뫼’ 듀엣 활동을 통해 ‘생일‘, ‘다듬이 소리’, ‘두드리라 열리리라‘, ’이런 여자 없나요‘ 등 맑고 서정적인 곡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조동진 사단의 ‘하나음악'과 극단 학전의 김민기 연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서 100회가 넘는 공연에 노래로 참여했다. 현재 제주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가수 조동진 추모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14일, 일요일에는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참여형 음악체험 프로그램 ‘자파리 늴리리’이다. 사운드아티스트 이한주와 함께 문지윤(첼로),선주(기타), Tyler Brown(일렉기타)가 귀엽고 흥겨운 참여형 즉흥 무대를 만든다. 첼리스트 문지윤은 제주 태생으로 클래식 연주를 기반으로 국악기와 양악기를 넘나드는 즉흥연주 뿐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클래식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운드 아티스트 이한주는 홍대 앞을 중심으로 즉흥음악과 실험음악의 모임인 불가사리 무대를 그동안 150여회 이상 기획하며 한국 실험음악의 중심축을 이뤄가고 있다.

   
 

19일, 금요일에는 ‘The JJ Motion’팀의 ‘Sound Breaking’ 이다. 김정제를 위주로 젊은 뮤지션 4명의 무대이다. 이 공연은 우리가 일상에서 놓이고 있는 다양한 소리들을 예술가적 접근법을 통해 전혀 색다른 사운드로 표현하는 실험적 무대이다. 김정제(색소폰), 준 킴(기타), 이용석(베이스), 김선기(드럼)가 참여한다.

   
 

20일과 21일 오후 5시에는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 를 무대에 올린다. 체코 첼리스트 Jan Pech와 한국의 판소리 주자 노은실의 수궁가가 그로테스크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문의 064-73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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