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함덕 뮤직위크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함덕 서우봉 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스테핑스톤 페스티벌’은 12일부터 13일까지, 댄스공연이 주제인 ‘국제라틴문화페스티벌’은 20일과 21일, 27일에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클래식 토크콘서트가 펼쳐지는 ‘썸머 클래식 페스티벌’, 28일에는 DJ 워터파티가 있는 ‘핫섬머워터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스테핑스톤 페스티벌’과 ‘국제라틴문화 페스티벌’에서는 사우스카니발 등 도내 유명 밴드와 프랑스,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세계 음악인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제주시가 주최하고 함덕리 새마을회와 함덕뮤직위크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