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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7 수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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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해트트릭, 친정 서울 침몰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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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2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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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윤일록(27)이 친정팀 FC 서울에 비수 세 개를 날려 침몰시켰다. 전반전 2골, 후반전 1골로 해트 트릭을 기록했다.

제주는 10일 오후 7시3 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했다.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제주로 임대 이적한 윤일록에게 서울은 특별한 팀이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 유니폼을 입고 137경기에 출전해 21골 24도움을 기록했다. 2017년 8월에는 K리그 통산 46번째 30-30클럽 가입자로 등극하며 최고의 커리어를 보낸 팀이다.

제주는 윤일록의 활약으로 4대 2로 대승을 거두며 최근 6경기 1무 5패의 극심한 부진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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