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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수, 황성민, 이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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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6  2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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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수

제주유나이티드의 보석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제주는 이달 10일 FC 서울을 4-2로 이기고 13일 포항 스틸러스전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전 해트트릭 포함 2경기 연속골(4골)을 작렬시킨 윤일록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숨은 원동력은 묵묵히 뒤에서 준비해 온 보석들의 활약이다.

제주는 서울전에서 새로운 이름 7명을 선발라인업에 넣었다. 특히 서진수, 황성민은 그동안 백업자원으로 분류됐던 선수였다. 그동안 플랜B로 평가받았던 이들의 존재감은 서울전 승리의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포항전에서도 선발로 나섰다.

유스팀 출신인 서진수는 지난달 21일 성남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데 이어 이날 서울전에서 3경기만에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울산 학성중 재학시절까지 미드필더로 활약했을 만큼 발재간이 좋고 연계 플레이도 뛰어나다. 특히 볼을 간수하는 능력은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윤일록은 2000년대생 서진수를 "나이답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앞으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최윤겸 감독은 "골키핑 능력과 센스에 주목했다. U-22 카드뿐만 아니라 아길라르와 주전 경쟁도 펼칠 수 있는 재목"이라고 말했다.

   
▲ 황성민

황성민도 흔들렸던 제주 골문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황성민은 2019 시즌을 앞두고 김경민의 군 입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안산 그리너스에서 영입했다. K리그2 무대에서만 통산 123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황성민은 4월 17일 강릉시청과의 2019 KEB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은 데 이어 6월 29일 대구전(1-1 무)에서 제주 이적 후 첫 리그 선발로 나섰다. 서울전에 이어 포항전에서도 인상적인 선방을 선보였다.

올 시즌 제주는 황성민이 선발로 나선 4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배를 당하지 않았다. 최윤겸 감독은 "기대에 걸맞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 이동률

포항전에서 이동률이 또 다른 가능성을 선보였다. 서진수와 함께 유스팀 출신으로 올해 제주와 프로계약을 체결한 이동률은 지난해에는 R리그 9경기에 나서 팀 내 최다 득점인 5골을 기록할 정도로 남다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7일 수원 원정에서는 교체 투입돼 골망까지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탁월한 골 결정력과 2017 U-18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33.18㎞/h의 압도적인 스피드는 이번 포항전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다.

이동률은 후반 41분 남준재를 대신해 교체 출전하자마자 절호의 득점 찬스를 맞이했다. 왼쪽 측면에서 마그노의 크로스가 연결되자 자신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문전쇄도와 함께 슈팅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발끝에 걸리지 않았다. 비록 득점을 이어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또 다른 주황색 신성의 등장에 환호했다.

최윤겸 감독은 "최근 뒤에서 묵묵히 훈련하며 기량은 갈고 닦았던 선수들이 정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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