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과 ‘컬러풀이호’에 37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달 21일 이호해수욕장에서 해변 라이브 재즈콘서트 형태로 열린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에는 약 700명이 참가했다. 출연진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Clap Stomp Swingin‘(클랩 스톰 스윙인, 일본) 밴드, 흑인싱어 ’Swing Key(스윙 키)‘, 유명 재즈보컬 이주미, Sage Min Swingtet(세이지 민 스윙텟, 한국) 밴드 등이다.

‘컬러풀이호(COLOR POOL IHO)’는 27일과 28일에 이호테우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약 30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메인 프로그램인 ‘EDM 파티’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