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19.12.12 목 11:28
제주레저신문
종합
100kg 다금바리?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2  11:00: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은 제주산 다금바리와 고수온기에 성장이 빠른 대왕바리 교잡을 통해 대왕자바리 인공수정란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왕자바리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어종인 자바리(다금바리)와 100kg까지 성장이 가능한 대왕바리의 교잡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품종으로, 수온 적응범위가 넓은 자바리와 성장이 빠른 대왕바리의 장점을 갖고 있다.

대왕자바리 양식기술 개발연구는 최근 몇 년간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이뤄졌으나, 국내 자바리 자원감소와 아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는 대왕바리 어미 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수정란 생산 기술이 확립되지 못하는 등 아직까지 산업적 양식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2018년에 대왕바리 20kg급 어미 40마리를 확보해 사육하면서 성호르몬 투여를 통해 암컷을 수컷으로 전환하는 웅성화(성 전환) 유도에 성공해 정자를 얻었다. 또한 기존 보유하고 있던 자바리 암컷에서 난을 확보해 수정란 생산에 성공했다.

대왕바리 포함 바리과 어류는 ‘자성선숙형 자웅동체’로 모든 개체가 암컷으로 태어나 일부개체가 수컷으로 성전환되기 때문에 수컷확보가 어렵다.

향후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치어 생산 단계를 거쳐 출하크기(2kg급 전후)까지 수온별 성장실험을 진행하면서 양식 경제성 분석을 추진한다.

김문관 원장은 “광어에 의존하고 있는 제주 양식산업을 다품종화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유재석 독보적 1위, 2위 박나래.
2
반 고흐, 폴 고갱 제주에 왔다
3
엘레쎄 리버서블 자켓
4
올해의 책 '여행의 이유'
5
감귤 신품종 '미니향' 어떨까?
6
제주언론학회 세미나 ‘인권과 언론’
7
두 소매에는 깨끗한 바람 뿐
8
바람따라 실려온 감국
9
순유입 급감하는 제주도 인구 대책을
10
‘머쉬킹 팀’, 제주대 캡스톤디자인 대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