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센터장 양진건)는 ‘스토리가 있는 광해(光海)밥상’ 전시회를 이달 20일 오후 4시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스토리가 있는 광해(光海)밥상’ 전시회는 이달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열리는 민속자연사박물관 기획전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의 특별행사로 진행한다. 전시회 이후에는 광해 밥상을 현대식으로 재현해 시판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대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올해 6월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부성현),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광해군’ 콘텐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문의 010-2972-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