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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13호 태풍 링링 근접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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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20: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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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주택 및 농작물 침수피해 및 옥외광고물,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도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6일 오후부터 7일 밤 사이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풍 ‘링링’은 오늘 오전 10시 현재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45m/s(시속 162km/h)의 중형 태풍으로, 7일 오전 3시 서귀포 서남서쪽 약 150㎞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돌풍, 천둥·번개와 함께 해안에는 비가 100~200mm 내리고, 산지에는 400㎜이상으로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위험성이 높다. 6일 밤에는 만조시간과 겹치면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으면서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 최대순간 풍속 40~50m/s이상 바람으로 옥외시설물이나 건설공사장 및 타워크레인, 가로수, 전신주 붕괴 등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6일 12시부로 제주도앞바다 태풍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에 따라 오후 12시부터 비상 Ⅱ단계로 운영하고 읶다. 이에 따라 13개 협업부서 및 교육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한국전력공사, 해병대 9여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과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운영한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선, 비닐하우스, 축사 등 결박 조치와 함께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야외활동과 위험지역 출입 자제를 요청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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