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19.11.19 화 10:58
제주레저신문
문화
박삼수 교수의 '손자병법' 출간
제주레저신문  |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0  14:03: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박삼수 울산대 중문학과 교수의 <손자병법>이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문예출판사의 ‘쉽고 바르게 읽는 고전’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송본(宋本) ‘십일가주손자(十一家注孫子, 십일가주본)’를 바탕 판본으로 하고, 학문적 권위가 공인된 고금의 저명 판본을 참고해 번역했다.

박삼수 교수는 고전 번역에 학문적 엄밀성을 추구하면서, 고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주석을 달고, 해석을 추가하고 번역을 다듬었다.

각 편마다 첫머리에 각 편의 요지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편마다 그 문의(文意)에 따라 여러 장으로 나누어 역해를 전개해 ‘손자병법’의 논리 전개 맥락을 잡는 데 편리하게 했다. 박삼수 교수는 ‘손자병법’을 역해(譯解)하면서 원전의 기본 의미와 취지, 근본 사상과 정신을 오롯이 풀어내고 되살리는 데에 주력하였다. ‘자구주석’과 ‘원문번역’에 가능한 한 상세함과 유려함을 추구하였고, 아울러 ‘문의(文義) 해설’을 통해 각 편(篇)과 단락의 본의(本義) 전반을 빠짐없이 요약 설명함은 물론, 손자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현대인에게 왜 ‘손자병법’을 꼭 읽어야 하는 고전이 될까? 손자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추구한 군사 전략적 안목과 통찰력은 적용과 응용 범위가 전쟁이나 군사 방면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유 방식과 행동 원칙은 시공간을 초월해 불후의 가치와 의의를 띠고 있어 현대인들에게도 충분히 훌륭한 인생 지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박삼수 교수는 말한다.

후세에 실제로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여러 나라의 군관이나 군사 전문가를 비롯해 사회 각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손자병법’을 즐겨 읽으며 생존 경쟁에 필요한 통찰과 지혜를 배워 온 것을 이를 말해준다. ‘손자병법’은 동서양의 많은 고전들 가운데서도 실용성이 가장 강한 고전에 속한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대통령의 7시간' 강한 상승
2
제주도,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3
공무원은 갑질을 좋아해
4
부동석 도관광협회장 러시아 출국
5
박카스, 카스, 신라면, 스타벅스, 네이버
6
최강 2세 제주마는? 브리더스컵
7
새벽 가락시장 찾은 위성곤
8
르까프, 덕다운 숏패딩 출시
9
'총, 균, 쇠' 강세 지속
10
제주대 총학생회장 이재영 당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