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5억원을 들여 올해 8월부터 외승승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외승승마’는 트랙이 아닌 자연의 길에서 말을 타는 걸 말한다. 누구나 농어촌지역 승마장에서 비용 40%인 4~8만원만 부담하면 즐길 수 있다. 희망자는 해당 승마장에서 신청하고 자체 기승능력을 승마장에서 확인 한 후, 참여하면 된다.

대상 승마장은 제주오름승마랜드(조천읍 번영로 1734-15. 064-782-1225), 제주탑승마클럽(제주시 명림로 278(봉개동), 064-721-9001), 제주홀스타(제주시 산록북로 8(연동), 064-746-8558), 제주승마공원(애월읍 녹고메길 152-1, 064-799-9540), 뱅듸승마클럽(조천읍 번영로 1118-33, 064-783-7043), 와흘한우(영)(조천읍 비자림로 485-15, 064-784-1441), 힐링팜(한림읍 광산로 395-46, 064-799-6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