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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관광 조수입 6조5390억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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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13: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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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주관광 조수입은 5조7000억원으로 내국인 4조1740억원, 외국인 1조5260억원, 2018년은 6조5390억원으로 내국인 4조300억원, 외국인 2조5090억원으로 추계되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7일, 생산접근법을 이용한 제주관광 조수입 2017년 확정치와 2018년 잠정치를 발표하였다.

제주관광 조수입 내·외국인 기여비율은, 2017년 내국인 73.2%, 외국인 26.8%에서 2018년 내국인 61.6%, 외국인 38.4%로, 외국인 기여 비율이 11.6% 상승했다.

2018년 업종별 조수입은 소매업 2조9300억원(44.8%), 숙박업 7490억원(11.5%), 음식점업 8190억원(12.5%), 운수업 6190억원(9.5%), 예술·스포츠·여가업 9620억원(14.7%), 기타업 4600억원(7.1%)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소매업 조수입 2조 9300억 중 내국인은 1조 2070억원, 외국인은 1조7230억원으로, 내외국인 기여비는 41 :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업 내국인은 6600억원, 외국인은 890억원 이다. △음식점업 내국인 7790억원, 외국인 400억원 △운수업 내국인 5380억원, 외국인은 810억원. △예술·스포츠·여가업 내국인 4070억원, 외국인 5550억 △기타업 내국인 4390억원, 외국인은 210억원이다.

2018년 외국인 조수입은 주로 면세점을 포함한 소매업에서 6100억원(54.8%) 증가했다. 카지노업을 포함한 예술·스포츠·여가업에서는 3600억원(184.6%) 늘었다.

한국면세점협회(www.kdfa.or.kr) 산업동향 연도별통계에 따르면, 한국 전체 외국인 면세점 이용객수는 2017년 1511만명에서 2018년 1820만명으로 늘었다. 매출액은 2017년 10조6530억원에서 2018년 15조원으로 41.0%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율이 이용객수 증가율보다 2배 많다. 2018년 제주의 외국인 관광객은 122만명으로 전년 123만명과 비슷한 것에 비해, 소매업 조수입 증가는 면세점 이용 외국인의 구매액 증가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관광산업통계에 따르면, 2017년 제주지역 카지노 산업 총 매출액은 1790억원이고 2018년은 5110억원이다. 매출액 증가는 란딩카지노 매출, 2017년 170억원에서 2018년 3850억원으로 늘었다.

2018년 내국인에 의한 제주관광 조수입은 소폭 줄었다. 제주도관광협회(www.visitjeju.or.kr) 통계에 따르면, 내국인 관광객 수는 2017년 1352만명에서 2018년 1309만명으로 줄었다.

제주관광 조수입은 2014년까지 관광객 실태조사의 1인당 지출비용에 근거한 지출접근법으로 추계되었으나, 2015년부터는 해당연도 사업체 통계조사 보고서, 신용카드 통계자료 등 기초자료에 근거한 생산접근법으로 추계하고 있다.  

조수입이란 필요한 경비를 빼지 않은 수입을 말한다. 이것에서 경비를 뺀 것이 소득이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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