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와 제주착한여행(허순영)은 11월에 남쪽으로 오감여행을 떠난다. 올해 5월에는 동쪽건강여행, 6월 여름 서쪽자연여행, 9월 가을 북쪽보물여행을 진행했다.

'동서남북 소셜트립'은 제주 동, 서, 남, 북으로 떠나는 계절별 테마 여행이다. 제주 자연을 즐기고 제주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체험한다. 지난 6회차 동안 109명이 참가했다.

겨울에 떠나는 남쪽오감여행은 △무릉리 원형농장에서 감귤 따기 △창천리 농산물 메밀과 콩을 이용한 음식을 판매하는 창고 내 음식점에서 점심 △무릉외갓집에서 과일 찹쌀떡 만들기 △노을해안로에서 홍바이크의 기차자전거로 구성했다.

11월 16일과 23일 2회 진행한다. 이달 25일부터 참가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 1만원에는 식비, 교통비, 체험비까지 포함되어 있다. 참가인원은 매 회차별 2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사회적경제매거진 제주와’(http://webzine.jejuhub.org/에서, 신청은 ‘네이버 해피빈 : 가볼까’(https://happybean.naver.com/voluntee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기획협력팀 이경희 064-724-0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