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19.11.13 수 13:48
제주레저신문
종합
JTBC 44%에서 16%로 급락
제주레저신문  |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24  22:07: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갤럽이 2019년 10월 15일에서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4명에게 요즘 어느 방송사 뉴스를 가장 즐겨보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JTBC 16%, KBS 15%, MBC 10%, YTN 9%, SBS·연합뉴스TV 각각 5%, TV조선 4%, MBN·채널A 각각 3% 순으로 나타났으며 30%는 특별히 즐겨보는 채널이 없다고 답했다.

이 조사를 시작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분기별 뉴스 채널 선호도 추이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인 방송사는 KBS와 JTBC다. KBS는 2013년 1분기 당시 한국인 41%가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로 꼽혔으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2분기 처음으로 30%를 밑돌았다. 국정농단 파문이 시작된 2016년 4분기 20%, 탄핵 국면이던 2017년 1분기 16%까지 하락했다가 2018년 하반기 20%로 재상승했다(2017년 9월부터 2018년 초까지 파업 기간). 그러나 2019년 올해 들어 다시 하락세다.

JTBC는 KBS와 대비되는 궤적을 그려왔다. 2013년 1~3분기 JTBC 선호도는 1%에 그쳤으나 9월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메인 뉴스를 진행하면서 4%로 상승했고, 2014년 2분기 세월호 참사 보도로 눈길을 끌며 10%를 넘어섰다. 국정농단·탄핵 사태의 도화선이 된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로 2016년 4분기 35%, 2017년 1분기 44%로 정점을 기록했다.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해 작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는 선호도 23~24%, 3분기 22%, 이번 10월 16%로 급락했다.

MBC는 2013년 채널 선호도 15~17%,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JTBC 상승 국면에서도 10%대 초반을 유지했으나 2016년 4분기 국정농단 파문 즈음부터 2019년 3분기까지 10%를 밑돌았다. 그러나 이번 10월 조사에서는 거의 3년 만에 두 자릿수 선호도 10%를 기록했다. 이는 조국 전 장관 의혹 수사와 광화문·서초동 집회 등 최근 검찰개혁 관련 보도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참고로, 이번 달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도 1990년 시작된 MBC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 PD수첩>이 처음으로 20위 안에 들었다.

SBS와 YTN은 2013년 채널 선호도 평균 12%로, MBC와 함께 당시 선두 KBS에 이어 중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SBS는 2014년 2분기 세월호 참사 이후 하락해 지금까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보도 전문 채널 YTN은 지난 7년간 큰 부침(浮沈) 없이 10%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TV는 2015년 평균 선호도 1%, 2016년 2%, 2017·2018년 3%, 2019년 3분기 4%, 이번 10월 5%로 상승했다.

평소 '즐겨보는 뉴스 채널이 없다'는 사람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10%대였다가 2017년 1분기 9%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 2019년 1분기 22%, 2분기 23%, 3분기 25%, 이번 10월 현재 30%에 달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대한항공, 투명 지배구조 확립 나서
2
베트남으로 날아간 제주광어
3
페퍼톤스 공연
4
노영희 변호사의 '아무말 대잔치'
5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
6
인근 마을 찾아 봉사활동
7
산지등대 100년, 예술로 재탄생
8
카카오, 매출 7832억, 영업이익 591억원
9
김진희 도예전 ‘겹-시간을 포개다’
10
이명희? 사람이 그렇게 없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