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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과 대한항공이 비디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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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4  1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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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와 손잡고 기내 안전비디오(Safety Video)를 전면 개편했다.

대한항공은 이달 4일 오전 7시 45분에 출발하는 인천발 마닐라행 KE621편을 시작으로, 슈퍼엠(SuperM)의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한 새로운 기내 안전비디오를 전 노선 모든 항공기에 적용했다.

기내 안전비디오는 수하물 보관, 비행 중 사용금지 품목, 전자기기 제한, 기내 금연, 좌석벨트 사인 및 착용, 비상구 관련 내용, 객실 기압 이상시 행동요령, 구명복 착용 방법 등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반드시 안내해야 하는 사항을 담은 영상이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선보인 기내 안전비디오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형태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가 ‘렛츠 고 에브리웨어(Let’s go everywhere)’라는 프로젝트 곡을 만들고, 이를 케이팝(K-Pop)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만들었다. 이와 같은 뮤직비디오 내용 속에 주요 기내 안전 수칙들이 고스란히 녹여 넣어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기내 안전비디오가 완성된 것.

기내 안전비디오에는 힙합(Hip-hop), 리듬앤블루스(R&B), 일렉트로닉(Electronic), 딥하우스 (Deep house), 신스팝(Synth Pop) 등 5가지 장르가 하나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담겨져 있다. 한 곡이 영상과 함께 다양한 장르로 변용⋅교체된다.

그 동안 자국 유명인들이 등장해 기내 안전 규정을 위트있게 소개하는 기내 안전비디오를 제작했던 경우는 있었다. 또한 항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기내 안전규정을 소개하는 뮤직비디오 형태도 있었다. 하지만 아이돌 아티스트들이 뮤직비디오를 찍고, 이를 기내 안전과 연계시킨 파격적인 형태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대한항공 기내 안전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출연진 면면도 화려하다.

‘렛츠 고 에브리웨어’ 노래를 직접 부르고 기내 안전비디오에도 출연하는 슈퍼엠(SuperM)은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샤이니의 ‘태민’, 엑소(EXO)의 ‘백현’과 ‘카이’, 엔시티 127(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텐’과 ‘루카스’ 등 7명으로 이뤄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기내 안전비디오 나레이션은 가수이자 대표적 글로벌 아티스트인 ‘보아’가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노래 ‘렛츠 고 에브리웨어’는 이달 18일 싱글앨범으로도 발매돼한다. 수익금은 대한항공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명의로 글로벌 시티즌 (Global Citizen) 캠페인에 공동 기부한다.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은 글로벌 파버티 프로젝트(Global Poverty Project)가 빈곤, 기후 변화, 인류 불평등 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193개 유엔회원국가 지도자와 정부, 자선가, 민간 단체와 함께 하는 장기 캠페인이다.

세계 각국의 대표 항공사들은 자국의 문화와 분위기, 특성을 반영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기내 안전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다. 영국항공은 시리즈 형태로 자국 출신 유명 연예인들을 출연시켜 위트 있는 기내 안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판타지 영화의 대표격인 ‘반지의 제왕’ 촬영지라는 점을 부각해 호빗과 엘프가 등장하는 영화같은 기내 안전비디오를 소개한 바 있다. 미국의 버진 아메리카도 저비용 항공사로서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토대로 흥겨운 노래와 춤이 담긴 기내 안전비디오를 선보이기도 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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