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는 이달 20일 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지역언론연구 2019’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와 연계해 진행되며, 제주 언론 현안에 대해 전문가 및 현직 제주지역 언론인과 연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제주 미디어의 새로운 시도’이며 3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1세션에는 원성심(헤드라인제주 편집이사)이 ‘유튜브를 통한 정치인의 자기표현‘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2세션에서는 조하진(언론홍보학과 박사과정)이 ’한국 홍보를 위한 국제위성방송의 소셜미디어 활용과 이해‘를 발표한다. 3세션에는 이서현, 김경호 교수가 ’KBS제주의 <7 오늘 제주>시도가 한국 지역방송의 미래를 묻다‘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