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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목 11:28
제주레저신문
종합
제주산 레몬 각광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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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1  1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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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재배 시범단지’에서 올해산 레몬을 첫 출하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동부지역에서 생산된 레몬이 이달 하순부터 본격 출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첫 출하는 이달 15일 하나로마트로 했다.

2018년 기준으로 도내 레몬 농가는 27곳이며 면적은 10.4ha 가량이다.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2019년에 추가로 9농가 3.1ha 시범단지를 조성하였다.

올해 첫 출하한 레몬 가격은 전년도와 비슷한 kg당 6000원으로 수입산 상품 4000원 보다 높다. 수확량은 지난해 8000kg에서 올해 1만3000kg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산 레몬은 수입산에 비해 신선도, 안전성 등이 높다는 인식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레몬 수입량은 2010년 5만6000 톤에서 2018년 17만5000 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레몬은 껍질과 오일로도 사용하지만, 구연산과 비타민C 함량이 풍부하여 대부분 과즙을 이용한다. 최근에는 레모네이드 등으로 음료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고 있다. 면역력 증진, 항암효과, 소화촉진, 요로결석 예방효과, 인후염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노지감귤과 만감류 위주의 감귤재배에서 탈피하고 틈새시장을 겨냥한 제주산 레몬 육성을 위해 재배기술 교육, 현장컨설팅 등 품질향상 기술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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