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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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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8  1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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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가 열린 28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들이 유니버설디자인 제품들을 체험하고 있다. 2019.11.28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 지역 첫 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가 28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가고, 보고, 살고 싶은 유니버설디자인 명품도시 제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을 뜻한다.

총 19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80종 이상의 다양한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물품의 전시와 체험이 마련된다.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가 개막한 28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이 현대자동차 의료착용로봇인 H-MEX를 체험해보고 있다. 2019.11.28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특히 현대자동차의 의료착용로봇인 H-MEX 체험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H-MEX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이 걷거나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돕는 착용형 의료로봇이다. 이날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로봇을 직접 착용한 후 앉거나 걸어보는 간단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이 전시된 부스에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체험 행사뿐 아니라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하는 학술세미나, 유니버설디자인 관광정책 토론회 등도 진행된다.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되는 최초의 엑스포로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은 물론 제주의 UD 정책방향을 수립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제주도가 ‘UD가 실현되는 명품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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