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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숙 개인전 ‘제주풍경’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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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21: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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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숙 8번째 개인전 ‘제주풍경’이 이달 31일까지 부미갤러리에서 이어진다.

유화숙 작가는 40여년동안 서울에서 활동하다 5년전 제주도로 왔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제주도에서 여는 첫 번째 전시이기도 하다. 작가는 제주도 생활을 “원시적 풍경에 자연이 주는 행복을 누리며 작품 세계에 몰입했던”이라고 한다. 작가가 말하는 ‘원시적 풍경’은 어디일까? “함덕바다 서우봉 올레 19코스에서 제주의 검은돌담을 전시장 삼아 노천에서 직접 작업을 하며”라고 말한다.

제주에 머물게 된 이유도 “검고 따스한 현무암, 무시로 불어대는 바람, 섬 전체를 둘러싼 옥빛 바다”라고 말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도 힌트를 준다. “거친 바람과 찬란한 햇살에 온 몸을 내맡기며 어디서 어떤 연유로 밀려왔는지 모를 소금기 머문 자연 그대로의 폐목에 제주의 풍경을 담아내고 있다”라고 말이다.

유화숙이 보여주는 제주를 감상해보자.

부미갤러리는 제주시 연동 은남3길 19이다.

문의 부미 갤러리 송부미 관장 010-3782-7830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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